안녕하세요.
제 조카가 야구를 좋아하더니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누님에게 야구를 하고 싶다고 했나봐요.
자식들 운동시킬려면 돈도 많이들고 뒷바라지도 힘들다는데
아이가 하고싶다니 말리지도 못하고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삼촌인 저한테도 야구가 진짜 재밌다고.
자기는 유격수가 좋아서 삼성의 김상수선수처럼 되고 싶다고 하네요.
그놈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 용인이고... 난 한화 팬인데..흠..
암튼!!
조카놈은 야구를 재밌게 하고 있는데
최근에 누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주변에 아는 기자가 없냐고.. 기자가 있을리가 없죠.
이유는 조카가 다니는 초등학교 야구부에 문제가 생겨서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운동도 못하고
강변에서 운동하고 경기도 못나간다는 것입니다. 6학년생은 이제 중학교로 입학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런 길도 모조리 막혀서 큰일이 났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저희 누님이 다음 아로라에 써논 글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이 글을 추천해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링크 확인해서 꼭 아고라 글에도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변에 많이 퍼다날라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들이 운동할 곳이 없어서 강변에서 운동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