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야 기회다 뭐다를 떠나서

팀은 망한 트레이드

박세웅 타팀팬입장에선 윤류김이후 매년 갈망하는

고졸 즉전루키 그리고 그렇게 선을긋는 기사로 만들어진 그이상도 그이하도 볼수없지만

어쨌든 신생팀 프랜차이즈

얼마나 클지는 솔직히 미지수나 지금 당장의 팬심을 지고있는 카드를 버린꼴

장성우 강민호를 가지고도 1픽으로 대려온
이제는 더이상 나오지않는다는 마지막 대형포수 고졸루키

하지만  보여준건 없고 경찰청가고 2군에서 날리다
리그 포수난때 때마침 재대하서 1군반타임도 못했지만 리그A급 포수로 인지도와 값어치가오름

근데 그때 팔지못하고 껴안고있다 1년날리고
써먹으려다 실패해버린(시장가치 하락)

KT는 자식들 굶고 있는데 아버지가 월급을 로또사온격이고

롯데는 업데이트로 갇고있던 장비가격이 올랐는데
지눈에만 보이는 아이템창 꾸미기에 열중해서
제자리 가격으로 돌아가서 팔아버린꼴

KT의 손해는 배고픈 아이들(팬)이고

롯데의 손해는 1년간의 기회비용

트레이드는 결과로 말하지만 KT는 당장의 팬을 잃을것이고 롯데는 A급 받아올걸 그냥 1픽맞교환한 억울하겠지만 잃은건 없는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