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포츠외에도 자주 일어나는 변명같은건데

하물려 알았다고 해도 아싸 신고해야지 이럴까요?

일단 지켜봐야지

어쨌든 최진행선수는 처벌을 받았고

필요하다면 추가처벌이 있어야하지만 2번처벌이 불가하니 구단내 징계를 추가해야할것이며

최진행선수도 자체적으로 자숙관련 봉사등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성근감독님이 막는다는 느낌을 주는것과
구단내에서 엄중처벌한다는 느낌을 동시에주는것이

최선의 방법아닐까요?

선생님이 우리가 잘못해서 교무실에 무릎꿇고 있을때
내 학생이라고 하면서 막아주고 오히려 더 뭐라고 하듯이

사실 김성근감독이 워낙 이슈파이터고
금지약물또한 야구계(한국외에도)에서 가장큰 이슈중 하나여서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감독이라도 이런식으로 하지않았을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암묵적인 가이드라인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