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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창진 수석코치 내정…복귀 여부는 미지수
게시물ID : basketball_8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가입:2017-12-22 방문:306)
추천 : 0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29 23:24:36
프로농구 전주 KCC가 승부조작 혐의로 퇴출됐던 전창진 전 KGC인삼공사 감독을 수석 코치로 내정했다. 

KCC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29일 “KCC가 전 감독의 수석 코치 영입을 위해 한국농구연맹(KBL)에 등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C는 추승균 전 감독을 지난 15일 경질한 뒤 스테이시 오그먼 코치 대행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 감독의 수석코치 영입은 빈 자리를 채우겠다는 계산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전 감독이 승부조작과 도박 사건에 연루돼 KBL 재정위원회에서 무기한 자격 정지를 받아 사실상 퇴출된 인물이라는 게 문제다. 전 감독은 2015년 8월 KGC인삼공사에서 승부조작 및 스포츠 도박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바 있다. 이후 전 감독은 법적 공방을 통해 2016년 승부조작 및 불법 스포츠 토토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단순도박 혐의에는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 됐다. 전 감독은 올해 2월 1심에서 단순도박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9월 중순 2심에선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대법원에 상고해 최종 결론을 기다리고 있다.

KCC는 퇴출의 결정적 이유였던 승부조작과 불법 스포츠 도박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전 감독 영입을 추진했다. 

KCC가 전 감독의 수석 코치 영입을 요청할 경우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자격 심사에 나서게 된다. 전 감독이 승부 조작 의혹 만으로 프로농구에 큰 타격을 입혔기에 자격이 없다는 여론과 무혐의를 받은 만큼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창진 전 감독의 코트 복귀는 KBL 재정위원회의 손으로 넘어가게 됐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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