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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황당했던 솔큐 ㅋㅋㅋ
게시물ID : battlegrnd_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1억상실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4 17:58:45
초반에 잠수들 잡으려고 비행기 끝까지 타고가서 위장 잠수들 사이에서 1킬 먹고 ㅌㅌ 했습니다.
다행히 자기장도 좋은데다가 바로 레토나를 먹어서 비행기 방향 계산 해서 없을 만한 집 털어서 풀파밍 완료하고
슬슬 자기장 가생이에서 눈치 보다가 자기장 정중앙에 위치한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문들이 열려있어서 오히려 안전하겠다 깊어서 들어 가려는데 집 옆에 다른 레토나 한대가 파킹 ㄷㄷ
그래서 빠져 나오려는데 정문 바로 앞(밖)에서 누가 쏘더군요.

상대가 더블배럴 이었는데 첫방은 빗나가고 두번째는 다행히 정통으로 맞지 않아서 엠포로 갈아버린 후 엎드려서 구상 빤 후 녀석 아이템 루팅 후 집 진입
1층에 모든 문 닫고 2층에서 m4에 4배율 달아서 슥슥 보는데 집앞 초원지대에 멍때리는 녀석 뚝배기 깨버렸습니다.
그 교전 이후 갑자기 문 열리는 소리가 나서 2층에서 계단 쪽 쪼면서 사이가 들고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묘하게 발소리가 들리듯 해서 상대가 눈치를 챘는지 확신은 없었지만 위치적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1분정도 쪼고 있었습니다.
자기장이 집 앞으로 잡히고 남은 인원은 12명.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쪼고 있던 장소 바로 옆 2층 화장실에서 적이 나와서 사망 ㅋㅋㅋ
그 문소리가 이 녀석은 아닐 것 같았는데 암튼 의외의 상대한테 죽어서 정말 당황했네요 ㅋㅋ
아마 상대도 그 집에 숨어있는데 막 2층에서 총소리 발소리 나서 상당히 쫄아 있다가 자기장 보고 나가려는데 문앞에서 옆을 보고 쪼고 있던 저를 보곤 당황했겠죠 ㅋㅋ

오늘의 교훈 : 집수색을 철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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