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기 정말 잘 정리 한것 같습니다.

어제 서캠프를 올리고 진것은 조금 아쉽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패전조?를 하는게 효율적이었을꺼 같은데요.

어제 경기 선발로 서캠프를 올리길래 그래도 가능성을 보는 것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빨리 무너지고, 두산이 집중력있게 수비를 잘해서리, 어찌 할 수 없었는 듯 합니다.

밑에 분이 쓰신것처럼 이동걸, 정대훈 잘 던졌습니다.

경기를 보다보니 과연 김범수는 언제 쓰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김민우야 시즌아웃이지만 김범수는 그래도 2군에서 꾸준히 던지고 있는지라

1군에 올려서 패전조에서 실력을 쌓으면 향후를 도모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리고, 배영수, 송은범, 윤규진 언제 복귀하는건지...

배영수는 이대로 가다가는 시즌 아웃 되는게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