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장민재 아니면 카스티요인데...
카스티요면 진짜 엄청 말이 많을 것 같은데...
김성근 감독 스타일상 카스티요로 갈 가능성도 높고...ㅠ
장민재면 카스티요를 앞으로 불펜으로 쓰겠다는 의미가 되는데
그것도 나름 말이 많을 것 같아요...
서캠프가 현재는 카스티요보다 이닝을 더 못 먹어주던데...
서캠프 때 불펜 다 써야될 듯한 분위기인데 한장을 낭비해도 되는건지...
어제 아쉽게 졌으니 오늘은 꼭 이겼으면 좋겠는데
내일이 정말 걱정이네요 ㅠ
어떤 엔트리를 보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