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이비인후과에 진료 받으러 갔는데, 아무거나 입는다는게 한화 유니폼을 입고 갔습니다.
그걸 보시더니 원장님이 "한화 응원하러 가요?" 이러셔서 "예~" 이랬더니
"오늘 스포츠???(제대로 듣지 못했네요 ㅠ)가 한 대 따라와서 아랫층 원장한테 물어봤는데 김경언이라고 한화 선수가 다닌다네요"
이러시더라구요.
아마 물리치료로 방문했나보더군요. 제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아랫층 원장님이 그랬다니 아마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언 선수 얼른 완치해서 6월 가기 전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