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모든 부상선수의 완전한 치료와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본문.
그래도 전 별 걱정안합니다..
그런 걱정하라고 감독과 코칭스테프가 있는것이고..전 이분들이 자기 책임에 대단히 성실할 거라고 믿습니다.
야구(를 떠나 거의 세상 모든)란게 뭐 어떻게든 되기 마련입니다.
기존의 선수만큼 확신이 없어서 대체선수 안쓰는 거지..없으면 쓰게 되어 있습니다..
김기현, 정대훈 불안해서 못쓴다고요?..원포인트 맡길 거 투 포인트 쓰는거죠.
지금까진 권.정.진 무리해서 썼지만..
무리의 범위 자체를 넘으면 아예 마인드가 바뀔수 밖에 없고 또 바껴야 답이 나옵니다. 궁즉통이란 말이 그래서 있는거고.
유먼도 바꿔야죠.. 가을야구 한경기 때문이 아니라..
후반기 운영과 선수육성을 정상적으로 하려면, 선발을 지켜줄 투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KT가 플옵갈거 같아서 용병교체한게 아닌 것처럼..우리도 올해도 있고 '내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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