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잠실 경기를 지켜본 조종규 KBO 심판위원장은
"다른 경기의 더블 플레이 상황을 봐도, 야수의 발이 다들 약간씩은 베이스에서 떨어져 있다" 며
"요즘 들어 더블 플레이 때 수비수들이 조금씩 먼저 나오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다.
감독으로서 어필할 만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발이 약간 떨어지는 게 요즘 통상적인 분위기다" 고 설명했다.
박근영 위원은 지난 6월15일 잠실 LG-넥센전에서 2루심으로 아웃을 세이프로 판정해 2군행 징계를 받은 뒤 지난 12일 1군에 복귀했다.
발이 약간 떨어지는 게 요즘 통상적인 분위기다.
발이 약간 떨어지는 게 요즘 통상적인 분위기다.
발이 약간 떨어지는 게 요즘 통상적인 분위기다.
발이 약간 떨어지는 게 요즘 통상적인 분위기다.
발이 약간 떨어지는 게 요즘 통상적인 분위기다.
발이 약간 떨어지는 게 요즘 통상적인 분위기다.
아.. "통산적인 분위기" 구나? 그랬구나?
그래서 발 떨어지면 세잎이구나? 아하? 발이 떨어지건 붙건 그건 심판 맘대로 해도 되는구나?
심판이 역시 짱인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