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정작 일은 처리하지 못하고 와서 아 그냥 화장이나 고치고 가자... 하고 듀이루즈를 발랐어요.
근데 제가 머리를 사이드테일이라고, 한 쪽 방향으로 몰아 묶는 포니테일이었는데...
이게 잘못하다가 바르고 직후에 이 사이드로 묶은 머리가 한 번 입술을 팡 때리고 가고.........
때리고 간 머리에 듀이루즈가 묻어서 파카에 묻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흰파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운다고 고생했네요. 매트립이 이래서 필요한가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