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매장 여긴 아직까지도 의문임 타지역에서 처음 발급하고 이매장 갔는데 내게 온갖 호구조사하고 당당하게 -그 처음매장 다시 갈 일 없으니 발급을 여기로 바꿔줄게요. 어차피 여기 더 자주 오실거잖아요
처음인가 두번째 간 날 이런말 들음
그리고 그당시 굉장히 드물던 피부측정 기계 내가 갈때마다 안된다는거임 돈 없는 내가 영양크림 종류나 세트 사는게 아니니까 귀찮고 해서 철벽했나봄 하지만 화장품마다 뱉어내는 내 피부타입 꼭 알아야해서 또 갔지만 실패 세팅이 오래걸리고 노트북이 고장이고 기계가 고장 등등
고객센터 처음 전화 고객한테 하라고 하는 기계 아니냐. 아니 그럼 혹시 조건제한이 있나요. 블라블라 ㅠㅠㅠ엉엉 (서러워 눈물 맺힘)
- 해당지점에 잘 알아보겠습니다.
며칠 뒤 갔는데 그 직원 휴가 한달뒤 다시 갔더니 말투부터 전부 달라짐 ㅎㄷㄷㄷ
B매장 파워 민감피부에게 쓰던 화장품 단종소식 들음 화장품유목민 재시작 평소 지나쳐가던 매장에 스윽 들어감 알바가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그 성분이 나랑 안맞음 예전에 모회사 그 성분 크림 썼는데 트러블 일어났어요.
-이건 달라요!!저 여기에서 이제품 교환.환불한거 한번도 못봤어요 절 믿어보세요
알바생 엄청난 자신감에 사버림 그리고 이틀 후 빨개진 피부 고객센터 전화 피부가 트러블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문자로 사진 보내주세요 전후 사진 보낸 후 해당매장가서 환불가능하다고 들음
매장가서 센터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환불하려고요 점주-저흰 절대 그런거 없어요..(빼애액) 그런게 어딨어요 환불 절대 불가에요. 고객센터 다시 문의하세요
퇴근후 피곤한데 이거 환불받을 에너지가 없음 그럼 다른제품 교환해줘요. 친구가 다른거 썼는데 그건 맞아요. 그제품 주세요 점주-네~~~샘플 많이 챙겨드릴게요
그 교환한 제품이 같은성분인데 트러블이 안남 마치 새우알러지인 사람이 새우버거 무사히 먹는 느낌 이회사에 불신이 생김 ㅋㅋㅋ
C 매장 개인적으로 소비자를 우롱한게 아닌가싶음 3만원이상 구매시 선착순으로 선물을 주는 행사 하..3만원어치 살거 없는데 꾸역꾸역 삼 (쓰던 제품 아니면 잘 안사지만 선물이 꼭 필요했음) 점원-행사 첫날이라 아직 물건이 다 안들어왔어요. 오면 연락드릴게요. 지나가다도 들러주세요 ㅎㅎ
그런가보다..며칠뒤 몇번을 갔는데 계속 없음 2주가 넘어가고 5번음 넘게 물으러 갔는데 없음 고객센터 전화 그 매장에 몇번을 갔는데 물건이 없는거냐. 이미 다 소진 된거 아니냐.
이튿날 매장에서 전화 옴 점원-고객님. 뭘 고객센터까지 전화하셨어요. 옆 지역 매장에 다행히 있대요.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와. 전화한통이면 바로 되는걸 2주를 끌고 그 선물이 또 시즌제 여서 시기 놓치면 못쓸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