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고는 아침에 피부화장 쿠션뚜드리고 립바르는 정도
머리는 15년 12월에 하고 끝인 피곤한 직딩인데여!!

오랫만에 뭔가 사고싶어서 샀던
차차틴트미니 오늘 배송왔어요
회사로받아서 퇴근하고 발라봤는데 맘에드는것☆

어젠 간만에 방 대청소하고
때샤워(욕조없음)도하고  
곧 봄 금방 여름이니 페디...라기엔 조금 뭣하지만
발톱도 칠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알려준 싸고 잘나온다는 압구정미용실도 예약했습니다ㅎㅎ
커트비 파마비 따로인데
커트+디지털세팅 해도 7만원쯤 나오네요
기장추가비도 없다고하고.

 
그냥 대충 돈이나 모으고 살다가
뷰티에 돈을 실컷쓰니까 
이것이 시발비용인가 싶으면서도 행복해서 뻘글 써봤어요
(딴덴 말할데도없구...)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