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러블 피부 민낯 주의
※ 엉망 주의
※ 미세먼지같은 정보 주의
※ 화알못. 지극히 주관적
※ 긴글주의
※ 맨 밑에 정리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파데는 슈에무라 모공파데(구버전) 764 입니다.
새 버전이 나왔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764가 없어졌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보기에 774가 좀 어두워진 것 같아서 저걸 발라봤습니다.
매장에서 얼굴에 발라봤을 때는 크게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얼굴 윗 부분을 지우고 764를 발라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피부 뒤집어 진 게 다 낫지 않아 엉망인 얼굴입니다.
세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A - 구764
B - 맨얼굴
C - 신774
입니다. 경계선을 없애 보겠습니다.
자세하게 보면 차이가 나겠지만 사실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구764가 원래 피부톤과 더 비슷하고 신774가 살짝 환합니다.
커버력이나 마무리감 등도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새로 나온게 살짝 밝지만 오히려 커버는 좀 더 잘 되는?
제 사용 방법이 문제인지.. 내 피부는 어차피 이걸로는 커버되지 않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다른 비교를 위해 조금씩 지워본 화장솜입니다.
신774 / 구764 입니다.
저 검은 것은 미세먼지인건가요 ㄷㄷㄷ
보시다시피 색상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실제 화장솜과 화면의 비교해 가면서 색상 보정을 조금 해봤습니다.
쬐~~~끔 764가 어두운 것도 같은데 어둡다 어둡다 생각해서 어두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리====
- 색상 : 색상 차이 거의 없음. 신774가 약간 더 환함
- 커버력 : 신774 > 구764. 큰 차이는 아님
- 발림 : 비슷함
- 신774는 약간 보송하니 구764보다 두께감 있음
- 구764는 스킨핏이란 이런거다! 하게 얇게 챡 발림
- 그 두께감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신774가 모공, 요철 등을 좀 더 잘 가려줌
비고 : 신774가 살짞 기름이 돌기 시작했는데(2시간 정도 지남)
집에서 나갈 때 더블웨어도 번들번들하게 만들어주는 선크림을 발랐기 때문에
지속력 부분은 정확하게 알 수 없음
집중력이 굉장히 비루하기 때문에 이쯤에서 마무리합니다.
추가사항있으면 댓글로 적겠습니다.
| 출처 |
맨 위 사진 두 개 : 슈에무라 공홈
나머지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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