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욤한 동글동글 택배가 뾱뾱이 옷입고 왔네요~ 안에 신문지로 완충제도 넣어주시고 해서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 스킨푸드 칭구들!! 컨실러랑, 블러셔가 관심있던 제품들이라 이 나눔을 신청했었습니닷!!

대학생때 피씨방 야간알바 후 다크는 저의 칭구...ㅠㅠㅠ 인데 스킬이 없어서인지 잘 못가려서 그냥 체념하고 살고 있습니다

미샤봉컨실러 말고 컨실러 첨인데.. 스킨푸드 연어 컨실러 좋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용량이 커서 구입을 안했었는데 이렇게 써보게 되었네요!!

립브러시같은걸로 한땀한땀 커버 연습해봐야겠어요!!

블러셔는 그 유명한 윈터체리!! 제가 웜웜한 녀자라.. 펄 자글자글 블러셔는 첨인데 베이스 깨끗하게 하고  볼따구에 올려봐야겠어요!

* 시크릿키 펜슬라이너 4총사~ 왼쪽부터 매탈릭 애쉬, 웜브론즈, 모카브라운, 버건디

매탈릭 애쉬는 거의 첨 접해보는 스탈인데 펄땡이 좋아하는 저로써는 바르고나서 이 아이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니 바세린광이 촤르르!!한게 눈두덩이에 포인트 줄때 쓰면 딱 좋을것 같더라구요. 애쉬라는 단어 답게 그냥 실버실버가 아니라서 웜웜한 저도 잘 쓸것 같아요.

아이라이너라고는 토니모리 젤아이라이너만 쓰고 삼각존은 버건디나 짙은보라 섀도우로 채우는데 새로운 라이너들이 생겨서 넘 씌나는!!

눈두덩이, 아이라인, 애교살, 언더 삼각존까지 완벽하게 한큐에 4총사로 해결가능할것 같아요.

*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 05걸크갑. 

   무쌍이라 눈화장을 좀 뽝!!하는 타입이라 립은 레드오렌지, 코랄이 튀지 않아서 거의 이 두종류만 있고

   레드, 보라빛은 잘 사용을 못하는 편인데... 깔끔하게 무펄로 섀도우하고 깔끔하게 검정라이너쓰고 립에 포인트 뽝!하고 줄때 사용해봐야겠어요.

   주로 끈적거리는 립이 많은데 얘는 입술에 촥!!붙네요.. 살짝 바르고 면봉으로 샤샷하니 부담스럽지 않고.. 입술색 좀 죽이고 쓰면 잘쓸것같아요.

* 이글립스 이지 퀵 붓펜라이너

    무쌍이라 펄브라운 아이라이너로 좀 두껍게 라인그리는데.. 눈꼬리를 잘 못빼요ㅠㅠ 

    붓펜으로 눈꼬리하면 오래가고 좋다던데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 삐아 라스트 아이브로우젤

    젤 신기하고 젤 궁금한 제품!! 마침 제 머리색은 좀 어두운 로즈브라운!! 다크브라운이라고 하니 짐 머리색이랑 맞을 듯하네요.

    잘 사용할수 있을지가 좀 걱정이지만.. 어차피 짐 일하는 중은 아니라 망쳐도 뭐.. 뭐!! 도전해서 예쁜 눈썹을 완성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