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해서 물기 꽉 짜서 다이소 다시백(중 42매 2천원)에 넣은 상태에요ㅋㅋ

이대로 널어서 말리고 다시 쓸때까지 보관도 씌운채로 해요.
파운데이션 묻은 채로 넣고 파우치에 들고 다니기도 하고
더러워지면 한 이틀마다 버리고 갈아주니 편하더라구요.

다이소에서 퍼프 건조할 때 쓰려고 그물망으로 된 파우치를 찾아 헤매다가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사봤는데 생각보다 괜춘하네요ㅋㅋ

건조도 잘 되고 먼지도 안 묻고...  근데 다시백 중 사이즈면 넉넉할 줄 알았는데 눌리지 않고 딱 들어갈 정도네요ㅠ
다음엔 대짜리로 사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