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앞이 신세계라서..신랑하고 급히 계란사러갔다가..
(백화점마트가 일반마트보다 가까웠어요..)
올라오면서 시코르를 봤는데..
둘이서 저게 뭘까 깔깔깔 하고 지나오고..

뷰게에서 정체를 알게된 후..

다녀왔습니다.
신랑에게는..

음..백화점안의 올리브영! 같은거야!
라고 해주니 이해하더군요. 후힣

로라메르시에 메트쉐도우 느와르와 
미니 베네핏포어페셔널 프라이머를 오만얼마에 업어왔슴돵..
쉐도우가 삼만오천원이니..프라이머는..만얼마겠네요.
이거써보고 좋으면 큰거로 또사야징..

발색은 없어요. 까만색이니끼니...

신났어요. 데힛.

그리고 친정엄뫄가 7스킨하라며 스킨한병도 주셨구요..
좋네요 스킨도..

선스틱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전 올리브영에서 두개 이만이천원주고 샀어요..
발라도 뽀송뽀송해서 가끔..발랐는지 잘 모르겠...

근데 그거사러 다녀오면서 햇빛봐가지고..
좀 탔어요..

멀리있어가지구..ㅡㅡ

그러니까 올리브올드.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