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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과 사은품과 그 사이 어딘가
게시물ID : beauty_112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린♬
추천 : 5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0 19: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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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았던 그동안 지른 것과 사은품이 뒤섞인 그 무언가들입니다.

보르피린 오일은 가슴마사지용으로 샀어요. 효과를 좀 진득하게 오래 놓고 봐야 한대서 일단 다 써가는 바디크림에 좀 떨어트려줬습니다.
딥클린 클렌저 편해요! 거품 뿜뿜 안해도 되고 존좋! 가격도 착하져!
젤틴트는 살까말까 했는데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근데 택배 온 다음날에 신상이 나왔더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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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컬렉션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하는 주목데이 상품들 + 이벤트 당첨품들
주목데이 이벤트 당첨되서 5만원 이상 화장품 준대서 오오 두근두근 와작와작 하고 있었더니 투마루 크림과 립스틱과 무민...
알고보니 크림이 정가가 3만원짜리더군요? 헐? 살다가 3만원짜리를 쓰는 날이 다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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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마리몬드! 의미도 좋고 예쁘기도 해서 언제 지르지 하다가 질렀습니다.
하지만 모이스쳐였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퍼펙트커버랑 바꿨어요. 
크 볼때마다 영롱하네요.


하하ㅏㅎ하하하하하하 신상 그만 내라 으헝헝ㅠㅠㅠㅠ 다행히 전 이번 어퓨 블러셔 1+1은 안지를 거에요. 
신에게는 잇츠스킨 블러셔 팔레트가 남아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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