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물이 진짜 많아요... 라식하기 전에도 엄청 잘 울어서 라식 때문은 아닌거 같은데. 펑펑 우는게 아니라 찔끔 찔끔... 친구랑 막 신나게 떠들다가 주륵 (많이 말하면 자극되나 ㅠㅠ) 오유질 하다가 찡하면 또 주륵 마스카라 하다가 주륵 지나가다가 눈 매우면 주륵 (나만 매움) 별거 아닌 일에 감성 폭발해서 주륵
매운거 못먹고요, 슬픈 영화 싫어하고요... 그런데 자꾸 찔끔 찔끔 오줌 지리듯 눈물이 나니 눈 화장이 ㅋㅋ큐ㅠㅠㅠㅠㅠㅠ 뭉치고 지워지고 번지고 ㅠㅠㅠㅠㅠㅠ 아빠가 눈색도 되게 옅으시고 눈물도 많은데 ㅠㅠ 전 눈색 짙은데도 왜 이러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