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저렴하게 사려고 노력해봤습니다.
1. 네이처컬렉션
- 기름종이 파우더 트롤 에디션 (민트)
5500원인 거 포인트할인 등으로 무료배송 쿠폰 써서 3735원에 구입
2. 롯데닷컴
- 에스쁘아 브로우 틴트
무료배송 4500원인 것 그간 모은 포인트 할인으로 2100원에 구입
3. APmall
- 해피바스 민트 프레쉬 샴푸
무실리콘이고 약간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구입했어요. 빡세게 시원한 거 아니니까 적당히 시원한 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무실리콘 샴푸가 필요했는데, 뷰게 어느 분의 글 보니까 새로 나온 프레시팝 샴푸가 별로란 리뷰가... 그래서 전에 써봤던 거 다시 구입했습니다.
해피바스 주간이라 할인하길래 무료배송 쿠폰과 OK캐시백의 두툼포인트 할인까지 해서 3650원에 구입
4. Nsmall
- 에스쁘아 프로브러쉬 클리닝패드
손가락 두 개쯤 끼워서 쓰는 조그만 빨래판스러운 패드예요.
NS홈쇼핑에서만 무료배송으로 2970원함.
쓸데없이 사고 싶을 때 참고하세요.
OK캐시백 앱에서 '두툼포인트' 룰렛 돌리는 게 있는데 1000포인트 받은 거 갖고 2970원에서 할인하고 개인 포인트까지 써서 1000원에 구입
5. G9
- 에스쁘아 UHD 누드 리퀴드 파우더 쿠션 (리필용)
무료배송으로 유효기간 2019년까지 넉넉하고 직영샵에서 배송
지성용 쿠션으로 최적이 아닐까여...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저는 쓰고 있는데 마음에 들어요. (.....)
하나에 3150원짜리 X개 주문 -> 모아뒀던 포인트 써서 현금 3000원에 구입
6.GSshop
- 에끌라두와 그 외 듣보잡 샘플 키트
무료배송 2500원인 거 마침 기한임박한 출석 포인트가 있어서 1500원에 구입
그 포인트 아니었으면 안 샀을텐데. 어찌보면 돈 낭비군요.
오늘 받아봤는데 과연 듣보잡이고 소소하더군요. 샘플은 가격대 이상으로 넉넉하게 왔습니다만... 나중에 겨울되면 이거저거 안 가리고 보습으로 마구 바르는 데 유용할 듯 OTL
7. 더페이스샵
- 트리플 아이즈 (섀도우) 1+1
세일 시작 전에 딴 건 '쿠폰 제외'인데 이것만 쿠폰 적용 가능한 1+1에 10450원이더라고요.
마침 왜 들어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들어와 있었던 30% 할인쿠폰 + 세일 기간 아니라서 포인트 최대 사용 가능
퍼플뉘앙스와 로즈뉘앙스 구입해서 4215원
개당 대략 2100원...
근데 이건 꼭 필요해서 샀다기 보다는
쿠폰 쓰기 최적이라 산 것인 면이 좀 있어서 나중에 보면 돈낭비일지도요(....)
자기한테 맞는 섀도우 색 찾기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싼 맛에 이거저거 테스트하는 것도 괜찮긴 하겠지만요.
8. 더페이스샵
인샤워 헤어리무벌 크림 = 제모크림
정가 11000원인거 어제 4900원 특가에 팜 (쿠폰 제외)
어제는 총 세일 기간 아니어서 포인트 적용 가능
그래서 2개 샀어요.
무료배송 쿠폰 당첨 되어서 그거 쓰고 + 포인트 적용하고... g9에서 5000원짜리 더페이스샵 쿠폰 4700원에 파는 거 사놨던 것 사용 -> 잔액 1610원 결제
9. 옥션
더바디샵 엘더플라워 아이젤
이거 판매중단의 밑밥은 아니겠죠?
더바디샵 엘더플라워 아이젤 (정가는 1개에 16000원)이
더바디샵 사이트에서는 7월 30일까지인가 해서 개당 5000원에 팝니다.
거긴 1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일걸요.
하지만 옥션 안에서 롯데아이몰의 엘더플라워 아이젤 1+2 는 만사천 얼마인데,
거기에 롯데아이몰 20% 중복 쿠폰을 먹일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무료배송임다. 그럼 1만원 약간 넘어요.
그래서 타이어보다 싼(....) 구입물품들 중에 제일 비싼 축에 들지만,
앞으로 이보다 더 싸게 구입할 일은 없을 거 같아서 + 여름에 피부가 파괴되고 있는데 끈적이지 않게 바를 게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사족으로 yes24 이번 달 기본적으로 참여하는 제공되는 포인트가 평소보다 1천원 정도 많길래
모아뒀던 기존 포인트랑 합해서 13000원짜리 책 0원에 구입.
이렇게 이번 달 쇼오오오핑은 끝입니다.
뷰게에 울려퍼진 2니스프리 슬리핑팩 파티는 다행히(?) 제가 슬리핑팩에 피부가 영 좋지아니한 타입이라 매우 내츄럴하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ㅋㅋ
돈 안쓰려고 해도 이거저거 많이 사서 3만원 정도 구입을 했네요.
그래도 대략 '이보다 더 쌀 수 없는 가격대'로만 구입해서, 쿠션같은 경우엔 내년까지 넉넉히 쓸 수 있도록 사놨으니 앞으로 얼굴색깔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깎고 깎고 깎아서 구입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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