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홈쇼핑에서 베x떼 크리스탈 쿠션을 샀는 데요.
전에 오로라 버전 쿠션을 써봤는데 겨울에 잘 썼었고
이번 버전은 여름에 쓰기 좋다는 후기를 보고 지성인이라 냉큼 질렀죠.
써보니 적당히 맘에 들어서 이번 여름은 이거다! 하고 써요.
근데 뽀루지나 그런 트러블은 전혀 없는데..
뭔가 약하게 따끔 따끔 간질 간질 해요.
꼭 땀 많이 흘리고 나면 소금기 때문에 목덜미가 간질 간질하는 그 느낌이에요.(아시려나요?ㅜㅜ)
첨엔 땀 때문인지 알았어요.
땀나고 식을때쯤 간지럽길래..
근데 여러번 반복되니 좀 이상해서요.ㅜㅜ
파데나 쿠션 쓰시면서 저랑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뾰루지는 전혀 안나는데 그냥 써두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