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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싱글섀도우가 혼자 굴러다니는 꼴을 못봅니다
게시물ID : beauty_121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린♬
추천 : 6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01 1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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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그래서 더페를 다녀왔죠.


원래 쉬머제품인 피치크림을 작년 이맘때 샀었는데, 이번에 단종되고 새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더페를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던 것은 크림 제품들이었고.... 크림 둘에 쉬머 하나라는 되게 이상한 조합(?)이 되어버렸더라고요.

비슷한 색이 있는 거 같아서 시험삼아 슥슥 그어봤는데, 생각보다 비슷한 색은 아니라 안심한 발색샷이 함께합니다.
(이후 나오는 발색샷과 같이 두 번씩 손으로 삭삭했어요)
셋 다 육안으로는 다홍빛인데, 빛에 비추면 금빛/초록빛/앞 색보다 좀 더 진한 다홍+금빛 이런 차이가 있네요.


20171001_160318.jpg


섀도우로 보니 이렇게 또 보면 완전 다른 색이네요.
더페에서 이미 있던 섀도우가 있어서 2색만 사고 공용기도 파시길래 7천원에 사왔습니다. 공용기는 홈페이지에 없어서 안파는 줄 알았더니 파네요.


20171001_160417.jpg


크림 제품들은 발림성이 너무 좋아서 거의 립밤 수준으로 녹아내려서 그어집니다. 이건 비슷한 제품군인 어퓨 젤리퐁하고 비교해봤어요.
젤리퐁이 더페 크림 제품군에 비하면 꽤 붉고 색이 더 있는 편이더라구요. 더페 쪽이 좀 더 온도에 닿아 녹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진짜 부드러워요.


20171001_160643.jpg


이제 더샘 섀도우 하나가 굴러다니는데... 얘도 또 짝을 찾아줘야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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