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리따움 다크나이트ㅋ랑 마젠타 사고 싶어서 끙끙 앓고 있고.
에뛰드 카페라떼랑 할로윈이랑 못사서 울고 있거든요?
그래서 뷰게에 저 제품들 리뷰 올라올때마다 부러움에 침만 꼴깍꼴깍 삼켜요 ㅠㅠ
(비싸서 망설여 지는거면 사실 덜 아쉬울건데)
그런데 이번에 이글립스 립스틱 지를때 아무 생각없이
스칼렛/루시/데인저 질렀는데,
사실 저는 데인저가 목표였고, 나머지 2개는 '히힣ㅎㅎ 빨강이다 ㅋ 빨강 ㅋ' 이러면서 넣은거였어요.
(빨강성애자)(무펄빨강아이쉐도를 눈에 발라버림)
하여튼 그러고 언제나처럼 뷰게 눈팅하는데,
스칼렛 품절로 못사신 분들이 계시는거에요...
스물스물 올라오는 은밀한 즐거움이...
나는 샀는데~ 나는 샀어여~ 자랑 하고 싶은 초딩 마인드가...
거의 반오십인 나이에...
(mm
이래서 다들 지르는건가봐여. (주륵)
뷰게를 끊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