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다녀왔어요
남들은 화장품 "사러" 가는데
저는 샘플 받으러 다녀왔네요 ㅋㅋㅋㅋ
입생과 크리니크에서 발걸음이 느려졌지만 꿋꿋하게
샘플만 겟! 해서 돌아왔습니다.
근데 샘플이 둘 다 대용량이라 뭔가 기부니가 조으네야 ㅋㅋ
(1미리짜리 샘플지는 받으러 가기도 뻘쭘해서 안하게 되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주셨고요!
무민이 두개 사서 하난 엄마 주고
동전 지갑 왠지 문샷에 딱일 것 같아서 넣어보니 진짜 딱이네요 ㅋㅋㅋㅋ
그냥 크기나 보시라고 옆에 두고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샘플 받을 때 후줄근 하게 하고 가면 왠지 좀 깔보는 느낌이라 아침에 나갈 때 눈화장 공들여 하고 나간건 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