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낭만 님께서 레티놀, 디어패커 홍차팩, 더블웨어 소분을 하사해주셨습니다. 나눔글에서 분명 집에 샘플이 없어서 위의 세 품목이 끝이라고 하셨지만 역시 뷰게인들은 거짓말쟁이예요ㅠㅠㅠ 이렇게 많은 것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사용후기를 적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레티놀은 정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여러 글을 보고 간단히 수령 후기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중낭만 님께서 정말 꼼꼼하게 나눔 택배를 보내주셨습니다. 품목마다 포스트잇을 붙혀놓으셨는데 하나하나 읽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ㅠㅠㅠ 그리고, 처음 오픈톡에 들어갔을 때도 단톡방 이름이 밍밍하신가요...? 여서 우중낭만 님의 세심함에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나눔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뷰게와 함께여서 따뜻하게 나고 있습니다! (추운 건 비어 있는 통장과 제 옆구리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