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는 밝은 홍조있는 피부로 잡티나 다크서클이 거의 없는 피부입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화장품을 한번도 안 발랐고 대학생활 3년차에 들어서 화장을 시작했어요 사실 관심없었던 것도 있었지만요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열심히 화장을 하는데... 직장이 직장이다보니 땀나고 지저분해지고 하다보니 화장을 포기하는 날이 많아요 생얼로 말이죠... 근데 뭐 특성상 다른 샘들도 생얼로 오시구요(직장이 그리 깨끗한 환경이 아니라 샘들이 다 알러지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요, 야간근무도 있어서 더 망)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슬픈 상황입니다 ㅠㅠ 제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 점점 모르겠지만... 어 화장이란 누가 간섭할 필요도 없고 직장에 생얼로 와도 무례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죠... 두서없는 단상 죄송해요 ㅠㅠ 여튼 그냥 뷰게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