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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만 보면 혼절하는 뷰게인들은 읽어라..
게시물ID : beauty_129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워워드
추천 : 43
조회수 : 247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8/01/12 1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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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나나아아 누우우움...

영수증을 찢어갈겨서 확인은 불가능
무려 어제 산 따끈따끈 모링가 색히..
치과들렸다가 근처에 바디샵 있길래
첨으로 방문해서 사봤는데...
향이 굉장히 좋았다.
허지만 집에서 쓰고나니
못생긴 산적새끼가 꽃내음 뿜기는 모습이
가히 천인공노할 정도로 꼴값 떠는 모습같아
나눔.....
테스터는 바디크림이었고 사온건 로션이었다...
분명 너무 좋아서 산건데 써보니 흥미가 없다. 
핸드크림 2.3번 발라보고
바디로션 어제오늘써서 
용량은 90% 이상 남았습니다.
거의 새중고 수준
로션은 남은 비욘드 쓰고
세타필 새로 사서 향없이 쓰고 싶어서
깔끔 처리합니다.  

나눔기준을 적어드릴게요.

(필수조건)
방문수 최소 30일 이상(25일 이상도 애눌가능해요)
뷰게에 글을 5번 이상 올린 사람 
질문에 본삭금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 *제외*
나눔거지나 어그로꾼의 냄새가 나는 즉시 후보 *제외*  
후기까진 전혀 바라지도 않으니 
작성자 걱정시키지 않게
잘받았다고 즉각적 피드백이 가능하신 분.

(선택조건사항)
모링가에 미쳐서 개장수에 가까울정도로 환장하시는 분!
오로지 향! 보습력이 정말 부족한 바디로션도 괜찮은 분들을 대상! 
꽃향기가 너무 좋지만 살짝 느끼할 수 있어서 취향 탑니다.
플로럴 계열 좋아하는 사람이 쓰시길 바랍니다
 
사실 더 잘써주실 뷰게분을
생각해서 반정도는 계획된 반의도적 나눔! 

더 파격적인 것은
착불로 보내드리지 않고 *선불결제라서*
돈이 일절 들지 않음을 말씀 드려요.  

 사용량은 사진 참조. 거의 새제품에 가까워요.
낚시가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자 본삭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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