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하면서 한방에 사고싶은걸 다 사면..

더 살게 없나 하고 찾아나서는 나를 발견하게됨.

여러분 물욕이란건 끝이없는 거십니다.

백화점을 털고나면 로드샵을 털고 로드샵을 털고나면 면세를 털고

국내에서 더이상 털게 없으면 해외직구를 털게 되는 거시에오.

해외까지 다 털고나면..???

신상이 나타납니다.

네 그렇습니다. 맨날 꽂히는 그 색이 그 색인데 패키지만 바뀌었다고 선덕거려욧.

일때문에 미친듯이 바빠서 돈쓸시간도 없는게 통장을 지키는 길입니다.

하지만 전 쓸데없이 부지런하기때문에 괴상한 시간대에 참으로 잘도 사재끼지요. 

녹초가 된 그 상태에서 문득 그 아이가 떠오릅니다.

손가락을 옴찔거려 클릭클릭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결단력은 정비례합니다. 단호하게 파워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