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업할 일이 없어서, 입생 올아워 파데를 써도
착붙이 아니라서 돌아가고, 삐아 글리터도 샀다가 아니라서
돌아가고, 몇번을 돌아갔는데 드디어 겔랑 립스틱 영업글을
쓰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우선 이 아이는 며칠전 서울에 올라갔다가 시코르에서
테스터로 있는 제품이길래 바르고 이뻐서 샀는데, 날라온
카드 결제 문자에 두눈을 의심하다가, 카페에서 다시
바르고 그 이쁨에 반해서 현재 열개가 넘는 립스틱 가운데
당당히 1위로 오른 아이에요.
아이의 이름은 미스키스. 듣는순간 미스키스라니
이건 대체 뭔 이름인가 싶겠지만 잔잔한 금펄이 박혀서
바르면 코랄스러움에 금펄이 더해져 화사함이 낭낭하기
이를데 없는 아이랍니다.
얘가 얼마나 이쁘나면요.
본통 색깔이 이런 아이에요.
금펄이 골고루 들어가서 이뻐요.
단점이 있다면... 샤넬 립스틱보다 오천원 더 비싼
가격이라는거??ㅜㅜ 그래도 이쁘니깐..
테스트는 한번 해보세요. 색 진짜 이쁜데..
너무 이쁜데.. 다른애들은 후기 많은데 얘는
적어서 글을 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