핡

라이츠카페이드 앓이 반 년만에 드디어 손에 넣게 되었어요!

제 손에 들어오는건 4월 중순 이후겠지만요 ㅋㅋㅋㅋ

신랑 출장찬스를 처음으로 써 봤어요. 웬일로 이번엔 면세점에서 살 거 없냐고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라이츠카페이드 하나면 된다고 했더니 더 사도 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제 용돈으로 사는거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힣

적립금 한도 최대로 먹이고 티멤버십 적용시켰더니 리테일가의 절반가격이 나오더라구요. 이 정도면 뿌듯 -^-

신랑한테 가격 차이를 보여줬더니, 왜 면세화장품 면세화장품 하는지 조금은 이해를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그간 롯인면만 이용했는데, 신라에서 티멤버십 사용이 되더라구요...? 티멤 쓰면 (미미하지만) 롯인면보다 가격도 싸구요. 가끔 초콜릿에서 선불카드도 싸게 판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신랑 신라면세점 등급은 기본 등급인데도 롯인면 플래티넘 등급이랑 기본 할인율도 똑같구요 - _-;

재고도 훨씬 더 넉넉해요 ㄷㄷㄷ

이제 롯인면을 버리고 신라로 갈아탈까봐요. 등급은 좀 아깝지만 ㄷㄷㄷ

 

여튼 약 한 달간 행복한 꿈을 꿀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아아 좋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