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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후기) 나스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게시물ID : beauty_133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S
추천 : 10
조회수 : 51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18 11:58:05
어쩌다 보니 샘플이 생겨서 써보게 된 나스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아마도 파이널컷 블러셔를 살 때 따라온 샘플같아요.
(파데 부문에선 닉값을 못하고 있어요. 언젠가 사기는 할텐데, 지금 쓰고있는 파데들도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ㅋㅋ)
 
색상은 도빌.
작성자는 17-19호 사이, 건성이에요.
사용 도구는 피카소 fb17.
 
 
 
발림성도 좋고, 세미매트한 듯 살짝 윤광이 도는 마무리감도 좋고, 피부도 참 편안해요.
사용감이 뭔가랑 비슷하다 싶었는데, 며칠 전 바른 뗑미랑 참 비슷한 듯 싶어요.
아무튼 아침 일찍 얘를 바르고 비행기를 탔는데, 기내에서도 피부가 편안하더라고요?
하루 종일 바르고 부산 시내를 쏘다니다가 저녁 10시는 되어서야 지웠는데 주름 끼임도 없고 다크닝도 없고 (!!!) 블러셔랑 섀딩이 살아있으며 얼굴의 기름이랑 섞여서 은은한 윤광까지!
수정화장은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ㄷㄷㄷㄷ 너란 아이... 뗑미를 사기 전에 써봤더라면...
 
단점은 색상.
옐베에 22호 정도 되어보이는 도빌은 제게 어두웠어요.
목보다 얼굴 색이 더 짙더라구요.
아무래도 몽블랑 테스트를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뭐라도 하나는 맞겠지 ㅜㅜㅜ
 
이렇게 또 백화점 갈 일이 생깁니다... 힝.
20일에 영등포에 시코르 오픈한다던데 그 날 가볼까...
출처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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