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회사에 짱박혀 도시락을 먹는터라 ..
폭염이 온 줄도 모르고 평소처럼
스킨케어 서너 번의 단계를 거치고 건조한 볼에 오일밤;;도 발라주고
건성이기에 파우더 처리도 생략할 채 회사왔더니
얼굴 땀 범벅에 코에 땀이 엄청 나는 터라
코만 노랑노랑해져있고.. 볼따구는 허옇게 뭉쳐있고 ㅠㅠ울라프인줄 ..
출근과 동시에 바로 퇴근하고 싶어졌거든요 ㅠㅠㅠㅠㅠ
오늘은 맘먹고 피부화장 완전 간단히 하자! 해서
미스트 살짝 뿌리고 가벼운 수분크림 바르고
메이크업 베이스만 살짝 발랐더니 이제야 사람 몰골같네요 ㅠㅠ
잘쓰던 cc크림 재구매하려구요 ~!
이니스프리 메베도 괜찮긴한데 너무 허연 느낌이 있어서
예전에 잘쓰던 라네즈 cc크림 피치 컬러 구매할거랍니다!
자연스럽게 톤업되고 발림성도 뻑뻑하지 않아서 좋아욤 ㅎ
그럼 모두 피부 안녕한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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