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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컨실러 간증
게시물ID : beauty_136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부박씨
추천 : 6
조회수 : 284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7/26 16:47:54
일단 어제 술먹고 뻗어서 사진은 음슴니다. 제송...

소인은 맥주 반잔에 얼굴이 불타는 인간..
복날 삼계탕에 같이 나온 인삼주 한잔 먹고 들어갔다가
온 사무실 사람들이 술 먹었냐고 한마디 하는 인간
알콜섭취 직후 두피부터 발가락까지 피가나는 홍익인간입니다. 

친구랑 지난주에 시코르 지나가다 "더운데 구경만하까"해서 들어갔다가 그만 만나고야 말았습죠. 그 컨실러를.

더워서 피부화장 다 녹고 홍조까지 낭낭하게 달고 갔는데
친구가 이거 뫄 유명하다더라 해서 찍어바른 순간 장바구니 직행했어요. 
홍조가 싹 덥히는 거시야요. 

원래 땀나고 지워진 피부에 쿠션 바르면 뜨기도 하고
균일하게 발리지도 않는데 
이거슨 챡 붙 챡챡붙!!!!


그리고 어제! 회식이 있어서 시험해 볼겸
곱창에 맥주 두어잔 먹고(크으으) 피흘리는 얼굴에 얹어보았습니다. 

네 바로 하얀얼굴 됨 끗

목은 뻘건데 얼굴은 평온합니다. 
뭐 도구 없이 걍 손으로 쓱쓱 발랐는데 역시 챡붙 챡챡붙

회식 자리에 모든 여직원이 바로 검색 하고 ㅋㅋㅋ

유튭 영상에는 더샘이랑 섞어 바른다나왔다는데
기냥 저 컨실러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땀에도 잘 안녹고 묻어남도 적습니다요.   
홍조인은 제발 사세요ㅠㅠ 제바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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