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보러 가는 길에 더샘에 들려 더샘 브라이트너 컨실러와, 쉐딩용 스틱을 사왔습니다.

신랑은 올리브영 더샘이 뭔지 모르니, 이렇게 장볼때 요령껏 사면 득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 곁을 떠난 흑문조 대신 백문조를 데려온 길에 나스들려서 나스  치크 팔레트 익스포즈드를

보고 말았습니다.  전 그게 아이섀도우인줄 알았습니다.

지마켓에서 질렀습니다.  오늘도 전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