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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복잡미묘한 톤의 세계...
게시물ID : beauty_142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Alilith
추천 : 11
조회수 : 186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10/30 21:47:02
개인적으로 여름뮤트로 추정하는 1인입니다. 연보라라던가 오키드 니트 입으면 다들 너무 잘 받는다고 그러고 모노톤이지만 밝은 회색도 되게 잘 받는대요, 

오늘 처음으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테스트 해보러갔어요. 갑작스럽게 가서 원래 “에스티로더 가면 프레스코 아님 버프 테스트 해봐야지~” 했던거 까먹고 일단 측색기로 재서 나온 컬러 웜크림이랑 토니라서 발라봤거든요. 

근데 둘 다 맘에 안들더라구요 ㅜ 이 묘한 노란색 간 안좋아보이는 내 얼굴... 그래서  버프 테스트 받았는데 진짜 얼굴 더 맑아보이고 해주신 직원분도 “이게 더 낫네요”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전에 브이디엘에서 측정 했을때도 추천에는 v04로 떴지만 정작 발랐을 땐 A04가 더 피부에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며  아 진짜 피부랑 똑같은거 산다고 얼굴이 살진 않는구나 했던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반톤정도 밝은 뉴트럴 베이스 선호하는 것도 있지만 ㅜ 저한테 더 잘 맞으니까 자연스레 무의식중에 끌리는 느낌? 
 
또 퍼스널 컬러와 별개로 피부 톤만 놓고 보면 저는 올리브톤이라서 회끼가 가득하다고 싫어하는 레블론이 잘맞았던 것도 있구여 ㅠㅋㅋㅋㅋ 

지금은 나스 파타고니아에 브이디엘 민트 코렉터 섞어서 쓰는데 디시 한번 복잡미묘한 톤의 세계를 체험한 하루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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