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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게 정화 겸 샀던 템들 결산
게시물ID : beauty_143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6565
추천 : 12
조회수 : 1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29 00:45:40
-기초라인


에스트라 크림 md (100ml 3만원대)

: 환절기라 아토피 심해져서 스테로이드 크림과 함께 피부과에서 구입

뭐 엄청 좋다거나 특별한건 없지만 굉장히 순함(자극x)

다만 순한만큼 가벼워서 위에 무거운 크림을 얹어 주면 좋을듯 한데.. 환부에 아무거나 바를순 없고 계속 덧발라야 할듯!

md가 붙으면 실비처리 된다는데 귀찮기도 하고 3만원이라 그냥 내돈내산..




이니스프리 그린티 세럼 (80ml 12,100원)

: 정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에서 이 가격에 구입

예전에 잘썼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사봄

매장언니가 스킨 바르기 전에 이거부터 바르라고 했었음

닦토 가볍게 한번 하고 그린티 세럼 바르고 스킨 로션순으로 바름

물제형이라 쫀쫀한 느낌은 거의 없고.. 무게감 있는거 싫어하는 분들께 잘 맞을거 같음

곧 날이 건조하고 추워지면 안쓰거나 나이트용으로 쓸거같은 템ㅠㅠ



에스티로더 갈색병 (50ml 15만원대)

: 에스티로더에서 향수 사면서 7ml짜리 샘플 받았는데..

영업 당해버림....

닦토하고 이거 바르고 로션바르고 유세린 크림 바르는 나이트 루틴 유지중인데 피부 장벽 돌아옴

근데 이거 때문인지 같이 먹기 시작한 유산균과 수분보충 때문인지 확실치 않음

중요한건 가격이 너무 쎄서.. 7ml도 2만원대로 판매하니 일단 그거부터 써보고 결정하는게 좋을듯



-색조


롬앤 섀딩 오트그레인 (8천원대)

쿨톤 섀딩으로 유명한 페리페라와 롬앤

원래는 페리페라 썼지만 열려면 손톱 깨먹어야 하는 단단한 케이스와 그에 반해 떨구지도 않았는데 깨져있는 제품의 내구력에 빡쳐서 구입

발색력이나 색상은 페리페라보다 더 연해서 반톤정도 낮춰줌

오히려 자연스럽게 돼서 나름 만족



미샤 데어 루즈벨벳 배러댄썬 (8천원대)

: 이것도 정가는 모르겠슈..

촉촉립만 가지고 있어서 저렴한 매트립 한번 사볼까하는 마음으로 구입

플럼끼 도는 웜쿨사이 핑크

제품 발색샷이랑 거리가 있어서 실망했음..

매트라 양조절 톡톡 하면서 바르면 나름 mlbb가능

하지만 8천원에 이거 또살래? 하면 망설임없이 응 안살거야



클리오 프리즘 에어 하이라이터 페어리 핑크 (13000원대)

: 무난템

엄청 만족하진 않지만 단점도 딱히 없음

재구매의사 있음

후기보면 핑크펄이라 예쁘다고 하는데

보통 남의 하이라이터가 골드펄인지 핑크펄인지 모르지 않나..?

그럼 남들도 내가 뭘 썼는지 모르겠군

골드나 핑크나 그냥 마음에 드는거 사면 되겠다는 말입니다



결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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