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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샤넬 매장 댕겨 왔어요.
게시물ID : beauty_144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ieBelle
추천 : 12
조회수 : 196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2/01/03 23:26:59

 

실은 크리스마스 전에 덕질쇼핑은 끝냈고 코로나 역경 위로 겸 새해 맞이 언박싱 했습니다.

패션게로 갈까 하다가 향수랑 하이라이터 구입해서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줄서기 싫어서 미리 이메일로 예약마치고 편안하게 진상쇼핑 했어요. (대신 에르매스는 한시간 정도 줄서기....)

 

 

쇼핑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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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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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츠 한켤레. 따뜻합니다.(보기보다 굽 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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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빙판길에 자빠지지 말라고 샤넬 로고 돌려 뒤집으면 징박힌 장치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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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그냥 아주 편안함. 깔창이 비단 감촉이라 맨발에 신으면 보들보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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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랑  헤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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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주 보들보들한 램스킨 가죽에 튼튼짱짱한 고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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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찌는'유투버 왕언니'에서 소개된 팔찌로 눈여겨 보다가 매장에 진열된거 보고 망설임 없이 구입.

(https://www.youtube.com/watch?v=lanzpGAzd2g&ab_channel=%EB%96%B4%EB%8B%A4%EC%99%95%EC%96%B8%EB%8B%88

잠금장치가 클래식 가방이랑 똑같아서 돌려서 열고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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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고 귀티나는 디자인인데 가격이 꽤 많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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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치랑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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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치에선 왠지 모를 포르쉐 또는 학교 교복 마크의 향기가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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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구슬 몇개는 빛 받으면 파랗게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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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출연 에르매스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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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들 컨셉에 크기는 제일 큰 140x140 cm.  케시미어 70 에 실크 30 이라 목에 대강둘러도  엄청 따뜻하고 보온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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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랑 하이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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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새로 나온 익스클루시브 향수 '1957'-비누향 같기도 하면서 산뜻하고 절대무겁지 않고 매우 신선한 꽃향기인데 잔향이 어엄엄청 

오래감. 어제 옷에 뿌리고 오늘 맡아도 계속 나는 향. 비슷한 향을 맡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향수 가브리엘-에센스.

기존 가브리엘에 따습고 달달한 향을 가볍게 섞어 준 가브리엘-에센스.

개인적인 의견으로 코코 마드모아젤과 코코 노아를 뛰어넘는 황홀한 향에 달콤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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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절대 절대 쓸 수 없고 가끔 눈요기로만 쳐다만 봐야하는 덕질 수집용.........파리 본점 패턴...... 감히 색깔 테스트는 꿈도 못 꾸고....

다시 발매할꺼 같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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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제발 코로나가 종식되는 해로 역사에 남았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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