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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끝났어. 이제 받아들여야 할지.
게시물ID : beauty_144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당노동자
추천 : 7
조회수 : 14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2/02/12 00:53:19

 

 

 

사서는 안될걸 사버리고 만 기분이긴 한데.

저는 원래 음... 프라모델을 좀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 아주 작은 부품도 잘 잡아내곤 했습니다.

이게 과거형인건 제가 이제는 프라모델을 안만들기 때문인데요.

 

뭐 아무튼,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비비 23호와 퍼프 그리고 블랙헤드 제거제를.

아마 제가 프라모델을 만들던 실력이라면 처음이지만

비비정도는 잘 바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세럼살때, 세럼뿌리면서 만족할 때 좀 불안했거든요.

이러다가 다른거까지 손대는건 아닌가...

근데 그게 현실이 되어버리고 만 것 같아요.

 

 

예 뭐...

 

 

이번 생일선물로 뭐 사줄까 하고 누가 물어보길래

남자 기초화장품세트 어떠냐고 물어보려던거 꾹참했는데.

왠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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