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던 립들
-우연히 이니스프리 들어갔다가 발라봤는데 코랄이 심장강타해서 산 이니스프리 리얼 플루이드 루즈 3호
-너무 급해서 에뛰드 들어가서 대충 샀는데 다 별로였지만 발색하난 좋던 에뛰드하우스 컬러립스핏 워너 핏 오렌지
-전에 아모레퍼시픽에서 케이스가 맘에들어 샀는데 인기가 꽤 있던 지금은 단종된 아리따움 월드글램 코팅틴트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는 아직 쪼끔 남아서 애껴쓰고있어요..ㅋ
-향기가 좋아서 세일하길래 나도모르게 지른 네이쳐리퍼블릭 리얼 젤 틴트 오렌지
그리고 오늘
마몽드 크리미 벨벳레드 틴트 와 에스쁘아 노웨어M 모디스트를 고민고민하기를 몇시간
결국 둘다 지름★
그래서 결국 입생로랑 틴트는 포기해서 취소하고..... 옷도 포기하고...
하지만 마음은 왜케 즐겁죠ㅎㅎㅎ 통장은 비었으나 맘만은 너무 행벅 ㅎㅎㅎㅎㅎ
이와중에 에스쁘아 배송했다고 문자와서 더행벅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저녁에 벨벳레드도 집으로 배송해주니 더 행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s. 벨벳레드 ㄹㄷㅁㅌ몰에서! 모디스트는 에스쁘아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어요!
뷰게때문에 제 통장은 남아나질않습니다.. 다음달 월급땐 맥에서 살꺼에요.. 하 생각만해도 좋다
에스쁘아 첫구매라고 샘플 쫌 오던데, 받으면 갖고있지만 한번도 안쓴 애들과 같이 나눔하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