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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오후에 파우치 오픈 (매우 가벼움 주의)
게시물ID : beauty_17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년간의고독
추천 : 3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01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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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와락 쏟아 봄

 
 늘어지는 일요일 오후 
헬스가야하는데 너무 귀찮은 나머지 
파우치나 털어볼까해서 사진 찰칵찰칵갑니다. 

파우치는 지난 여름 일본잡지 부록으로 받은 
무려 스누피 파우치!!!
동전지갑 사이즈도 하나 더 줬는데 
그건 잘 안쓰게 되고 저 회색파우치는 안에 얇게 누빔처리도 되어있어서 겉은 빳빳,
속은 폭신폭신하니 만족도 100입니다. 
(일본잡지를 샀으나 일본어 하나도 모른다는 건 함정...)


1. 가츠비 파우더기름종이; 기름뿜뿜징어라면 필수!!! 여기 묻어있는 파우더만 파는 곳 어디없나요. 보통 파우더로 수정화장하면 뭉치는데 이건 정말 뽀송뽀송♡

2. 록시땅 로즈핸드크림; 드디어 다 써가요. 향은 좋지만 딱히 보습력은....

3. 인공눈물통에 면봉; 눈 주위 팬더방지ㅠ

4. 향수; 제 시그니처는 미스디올 오렌지 퍼퓸입니다 

5. 네이처리퍼블릭 알콜소독제; 피치피치해

6. 베네핏 포어페셔널; 왕모공녀 필수품

7. 키스미 마스카라; 번지지 않고 컬 짱짱한 유일한 마스카라 

8. 우드버리 슈가로즈; 말린 장미색 중 가장 손이 자주 가는 립제품 

9. 에뛰드 브로우; 저렴이 브로우 중에 색이랑 지속력 모두 최고인거 같아요. 눈썹민둥이인데 손에 닿는 곳에 하나씩 두는 필수템. 가격도 엄청 쌈

10. 눈썹칼; 어느 순간 쑤욱 자라나는 눈썹정리용

11. 에뛰드 미니피치; 리뉴얼 후 색이 변해서 별로라하시는데 저는 톤 다운된 핑크가 매우 맘에 듭니다. 

12. 카이뷰러; 시셰이도에서 넘어왔어요. 강한 눈매덕분에 미니피치로 톤만 낮추고 뷰러 강하게 집은 후 마스카라로 컬픽스하는 화장을 주로 합니다. 


너무 별거 없나효.
휴대용이라 간단하게 여기다 립제품만 매일 몇개씩 추가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담엔 아침화장용 파우치 털어볼게요. 

 
출처 미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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