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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컬러 립에 대해서 뙇 떠올랐는데요
게시물ID : beauty_24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해민.
추천 : 5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3 19:25:29
저는 퍼스널컬러 신봉자는 아니구요 사고싶으면 무조건 다 사는 스타일이에요.
대신 그런건 있어요.
 이 색이 튀건 말건 썬크림 베이스 파데 전혀 안올린 쌩얼에 어울리는 색 안 어울리는 색. 저는 그걸로 저한테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 판단하거든요~ 
제 개인적으로 느꼈을때 피부톤이 큰 영향을 주지만 이목구비도 한 영향 주더라구요! 가령 얇은 입술은 누디한 톤이 잘 어울리지만 도톰한 입술은 안 어울린다던가 하는 것이요..
하지만 화장이 뭡니까.. 안 어울리면 어울리게, 안 이쁘면 이쁘게 만들어주는 거죠 ..ㅎㅎㅎㅎ
전 입술이 작고 뚱뚱한 편이라 보통 짙은 색이 베스트입니다. 그래서 쌩얼일땐 무조건 딥톤으로만 바르구요(플럼,버건디,자주색 이런게 베스트)

살구한 화장을 하고싶다! 하면 합니다 ^.^...
아이 메이크업은 그날의 립톤과 어울리는 톤으로(보통 살구엔 회색이나 카키+오렌지를 합니다)하구요
----중요----- 치크를 얼굴에 넓게 발라줘요 강약을 주면서.  
치크색은 살구~블러쉬드핑크 등 오렌지 립에 어울리는 걸 끼얹어줍니다.  노랑노랑한 블러쉬가 얼굴 옆면 전체에 깔려지는 순간 톤을 좀 속일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립을 해주면 끝!
아 저는 오렌지 립은 주로 바비 샐먼, 맥 코랄블리스, 스시키스를 이용하는데 죄다 누디한 녀석들이죠. 그래서 좀 하얀 컨실러로 입가쪽을 하얗게 커버해주고 이녀석들을 안쪽에 칠해줘요. 그러면 입술이 좀 얇아보이면서 훨씬 어울려줍니다^.^

이렇게 화장하면 베스트는 아니어도 중박은 가는 것 같아요. 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답니당


결론은 여러분! 퍼스널컬러에 휘둘리지 마시고 다~~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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