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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체향수 잃어버린거 지금 알았어요
게시물ID : beauty_30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술
추천 : 3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10 23:57:53



고체향수 자체는 제가 직접 집에서 만든거라 ㅠㅠㅠ
또 만들면 되지만.. 문제는 케이스가..

크링켓이거든요..

영국에서 구입한거 새제품 중고나라로 힘들게 구매한건데.. 없는돈 탈탈털어 7만원인가 사서 반지 케이스로 잘쓰다가 뭔 바람이 불어서 그걸 고체향수통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저께 술퍼먹고 핸드폰 훔쳐간놈은 어제 찾아서 돌려받았는데 ................갑자기 문득 빛처럼 생각나서 후다닥 가방 뒤져보니 트링켓이 없어요 ㅋㅋ


미치겠어요 ㅠㅠ 우울터져요...

신난다고 친구앞에서 손에바르고 오도방정 떨었는데
어따 흘린건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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