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직장인 애엄마는 왜 화장하냐구요?
게시물ID : beauty_37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이음슴
추천 : 16
조회수 : 138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29 20:15:43
옵션
  • 외부펌금지
다른 사람들 때문은 아니예요. 회사가서 잘보일 사람 없어요. 내 쌩얼보고 놀래든 말든 나랑 상관 없어요. 

사실 일년에 화장 안하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예요. 

언제냐면 7세 인간 비글 아들이 할머니집 가거나 외가집 갔을때..ㅎ 아님 캠프갔을때. ㅋㅋㅋ

아들이 제 쌩얼보면 슬퍼하거든요.

울먹.. 엄마.. 얼굴이 왜 그모양이야?  울먹..
ㅡ 인간비글 아들이 어릴때 제 얼굴을 걱정하며 했던 말입니다..


네! 저는 아들이 슬퍼하지 않도록 화장을 합니다! 

아들! 슬퍼하지마. 엄마가 매일 아침 화장한 얼굴로 널 깨워줄께..  앞으론 엄마 쌩얼 봤다고 유치원가서 원장님께 일러주고 그러지마.. 
출처 사랑스런 7세 비글 아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