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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파는 사람 닮은거고 사는 사람 닮은거다
게시물ID : beauty_41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삭금
추천 : 18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1/12 03:56:10
뷰게엔 예뻐지는걸?? 파는 광고종자들이 옵니다

멀쩡하게 입소문나면서 스스로들 추천해주던
ㅎ××××화장솜은 여기에 부채질 하려던건지 왜 여기서 광고해가지고 개인적으론 아 ㅁ 레 보다도 더 극혐 브랜드가 되었고
 
기타 여러 이름도 모르던 브랜드들중 이름조차도 기억안나게 사라진 브랜드들도 있고

ㄷㅅㅅ 이번 샘플 사태에 빼에에엑 하는 대응을 보니
써보지도 않았는데  극혐이 되어가네요

이건 스스로들이 판단들 잘못한겁니다

소비자인척 속여서 광고하는건 불법이고
가장 죄질이 나쁜 형태의 광고입니다.

 배송비 350나오는건 본인이 잘못한거지 샘플 신청 한 사람이 잘못한게 절대 아니죠

디어패커샘플   받아보신분??
우편으로 샘플 빵빵하게 옵니다.(무론 대기업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우편에 주목합니다)

마녀공장 공홈에서 샘플 신청하면 섬유향수까지 배터지게 보내주죠 .

이런곳이 여기 둘이 아닌데 다 신청 안해바서 정확히 이름을 몰라 다 못쓰네요.
 
택배가 아니라 우편으로 보내도 되는거고
택배 계약을 저렴하게 해도 되는건데 본인이 알아도 보지 않고 젤 비싸게 계약해서 그리 손해 난걸 빼에에엑 이러고 잠재적 소비자를 비롯  실제 사려던 소비자까지  죄다 욕하는건 정말 어른이 파는건가 싶을 정도네요. 

이뻐지는거 파시는 분들이잖아요
이쁘게 마음을 써야 더 예뻐지지 않겠어요?
제품도 사람도 다 이뻐지면 좋겠는데

딱...파는 사람 닮았다 ...싶은게 화장품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성분을 넣고 어떻게 배송하며 수 많은 생각을 해서 보내는 섬세한 제품이니까요.

 그만큼 만든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을수 없다고 봅니다.

또한 사는 사람도 대기업 유명브랜드 이름만 보고 산게 아닌 그걸 만든 사람의 생각. 즉 화장품 성분이나 이런걸 믿고 사는거죠.

어디 무섭게 듣보잡 처음 보는 브랜드를 투철한 실험정신들로 사겠어요.  한두번은 그럴수 있겠지만 아니거든요.  사는 사람은 화장품 만들어 파는 사람이 보여준 신뢰만큼만 믿고 가보는겁니다.
 
이 둘은 이런 커뮤니케이션으로 움직이는거죠
그에 제품이 좋었다면 소비자는 다시 또 그 화장품 만든 사람의 생각을 즉.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들어줄겁니다. 

처음은 어려웠겠지만 이미 만든 사람을 이해했기에 그 다음번 제품은 고민도 들하게 되니 사는 사람도 덜 스트레스일테고요.

이런 둘의 관계가 퍼지고 퍼지고 더 퍼져서 정말 유명한 브랜드가 나왔고 나오고 있죠 
 
 
판매자라면 뭐를 놓쳤는지 생각들 해보시길 바라며
거짓으로 상처를 줬다면 응당 그에 맞는 사과를 해야 풀릴 것이지 대충 시간 지나서 기억이 희미해지면 다시 광고해야지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일것입니다. 

 당장 눈앞에 본인 손해만 생각하고 빼에에엑 하면서 내 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다는 것도요.
 
이솔이나 시드물은 그냥 여기까지 온게 아니고 가고 있는거 아니거든요.
그 생각을 읽고 써본 사람들이 추천도 해주고 안맞기도 하고 맞기도 하지만 , 안맞았다는 사람들이  저 브랜드 극혐 이렇게 돌아서지 않는 이유도 생각해보시고요.

 
소비자는 그래서 자기닮은 브랜드들 찾아갈거라는 것도요.  

뷰게분들도 본인 닮은 예쁘고 착한 화장품들만 쓰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더 더 예뻐들 지세요

 
 이상 끝! 지난글 구경하러 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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