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나기 시작한 이후로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아예 안난적은 없었었어요. 근데 고3말쯤부터 피부가 진짜 좋아지더라구요 같은 반 친구가 피부에 뭐했냐고 자기도 알려달라할 정도로요ㅋㅋ 오른쪽 입가쪽 턱에 꼭 한개씩 나긴 했지만 그 외는 정말 깨끗했어요 그렇게 1년정도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슴살겨울쯤 다시 막 나는거예요ㅠㅠㅠ 안 나기 시작한 때랑 막 날 때랑 아무리 생각해봐도 딱히 다른게 없는데 말이죠 대체 뭘까요??? 제가 워낙 이런쪽으로 무신경해서 못 찾아내는거 같기도 하고ㅠㅠㅋㅋ 행복한 1년이었어요
+)구냥 한탄글 쓸 생각이었는데 왠지 이유를 찾아달라는 글같아졌네욬ㅋㅋ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이 짧은 글 쓰는 것도 썼다 지웠다 무한 반복중ㅎㅎ.. 글올리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