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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분만 나빠져서 왔네요 할인한대서 갔더니
게시물ID : beauty_45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나토
추천 : 4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5 19:35:04
들어가는데 왔냐고 인사 없는거야 제가 못들었을 수도 있지요. 
손님도 없고 물건 보는데도 쳐다도 안 보고 꺼내달라는데도 못들은 체 하더니 
뭐 있냐고 물으면 네 하고 대답만 하고 그냥 자기 할 일 하더라고요(전시된 제품 만지작 거리는 게 일이라면 그걸 하셨음)

안 그래도 섀도우 1+1 한대서 기분 좋게 여러 개 구매하러 간 건데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어찌저찌 골라서 계산 다 하고 봉투를 건네는데 한 손으로 것도 손 끝으로 기분 나쁘게 건네더라고요. 
아직도 기억해요. 그 손끝에 발라놓은 형광 주황색 네일. 
받아들고 나갔다가 너무 열받아서 다시 들어가니 귤 까먹다 말고 쳐다봅디다.

취소해달라고 하니 옆에 직원으로 보이던 단발머리 여자가 대충 카드 긁고 쳐다도 안 보고 돌려주데요. 
그러고보면 계산된 영수증도 버려달라고도 안 했는데 자기들이 들고 있다가 꺼내서 취소했어요. 
나가는데 가라는 인사 없었던 건 자기들도 짜증났을 거라 생각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얄밉...ㅠㅠㅠㅠㅠ씨..ㅂ.....
나오기 전에 판매사원들 이름 쳐다보고 외워서 나왔는데 고객센터 전화 하는 거 까먹은 게 함정 

그러니 뷰게님들, 섀도우 이쁜 거 (미샤 제외하고) 좀 추천 해주세요..
공용 팔레트도 같이 판매하면 더 좋습니다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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