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일어난다. 지각 직전이다. 세수만 하고 간다.
2. 주말이다. 뭔가 찍어바르고 나가려는데 어머니가 옆에서 안 발라도 예쁘다고 하신다.
3. 찍어바르고 나가고 싶긴한데 뭐가 과도한건지 연한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 나으니 하고 간다.
4. 너무 많이 바른것같다->지우고 다시 바른다->아까전 처럼 잘 안먹힌다. 무한 루프 ㄸㄹㄹ....
5. 색조화장이 부담스럽다. 학생다운 메이크업을 해도 기껏해야 비비or틴트...
5-1. 조금 더 하면 눈썹칠하거나 아이라이너.
5-2. 근데 아이라이너도 손에 수전증 걸렸는지 안 그려진다. 결국 무한 반복 again (2차 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