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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왕후기-아르마니 마에스트로 글로우 &시세이도 싱크로 스킨 래스팅 파데
게시물ID : beauty_55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itadels
추천 : 13
조회수 : 3527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3/04 0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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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글로우 파데. 기대가 컸습니다. 
바르자마자 그 반짝이는 아름다운 색상과 피부표현에 놀랐지만 곧 좌절을 합니다.
모든 모공에 파데가 가득 끼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름이 올라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색은 변화가 오고 장점은 오일성분이라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커버리지를 만들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고 기름이 더더욱 많아져 손으로 만지면 손자국이 생깁니다.

전 모두가 찬양하는 아르마니 래실에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모공커버가 된다지만 어떤 프라이머를 써도 제 큰 모공엔 만족이 되질 않더군요. 

파데 왕중왕인 끌레드뽀에도 전 만족하지 못합니다. 색상이 어두울뿐더러 시간이 지나거나 얼굴에 열이 올라오면 모공에 낍니다. 이것역시 제 큰 모공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다시 덧발라줘야합니다.

그리고 곧 다시 전 다른 파데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발견한 

시세이도 싱크로 스킨 래스팅 파운데이션.

바르는 순간 이거 모지? 발리는 느낌은 끌레드뽀인데 대충 발랐는데 모공에 끼임없이 실키하게 발리는데 커버력이 있으면서 엄청 가벼워. 스킨같아. 자연스러워.

시세이도가 일을 냈구나. 바르는 순간부터. 허걱? 육성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메이드인 유에스에이.
거기에 오일프리,  Parabens, Sulfates, Phthalates  프리, 그리고 noncomedogenic(모공막지 않음) 까지. 

이것이 과연 나 혼자만의 기분인걸까. 유툽과 후기를 찾아봅니다. 이제 20개 정도의 후기밖에 없지만. 
놀스트롬과 세포라 후기 대부분이 one of the best 혹은 the best로 찬양일색입니다.

특히 지성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그런 물건이 아닌가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제가 썼던 nature1 색상샷은 덧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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