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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게시물ID : beauty_57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드리아햅번
추천 : 5
조회수 : 250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3/16 06:32:35
보쌈이 먹고싶음으로 음슴체(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양해바래요!)

일단 본인 오징어는 외국에 있음 
근데 스트레스와 각종스트레스로 질염이 미친듯이옴
그래서 병원에 갔음 근데 한 번 갈때마다 약포함 70유로 정도가 깨는게 아니겠음 ㅡㅡ 그냥 항생제만 주는데!!!!!!!!!!!!!!!!!!! 무려 3번 이나 갔음(한국 의료보험 만세) 내 210유로 

아무튼 이대로는 내 통장이 거덜 나기 전에 방법을 찾자 해서 폭풍 검색끝에 왁싱이 질염에 좋다는 얘기를 접하고 왁싱을 결심함

또 구글의 도움을 받아 폭풍검색 끝에 학생할인 하는 곳을 찾아 갔음 

한 번도 받아 보적 없는데 낯선 외국인 처자에게 받으려니 떨려 미칠뻔 했지만 일단 누웠음 

그리고 시작 되었다...... 

수많은 한국 후기와는 다르게 베이비 물티슈 하나 주고 닦으래서 놀랬지만 난 한낯 유학생에 불과해서 아무말 않고 10장 정도 뽑아서 닦음....

엄청난 고통을 예상했지만 생각 보다 음....? 뭐지 참을만 한데? 
그러다가 그 언덕쪽 할 때 나도 모르게 쏘리 언니가 튀어나왔고 언니의 알 유 올롸잇? 알 유 올롸잇? 질문이 방을 가득 매웠음 

그러나 너무 웃겨서 빵터지며 나 잠깐 시간 좀 줘를 외치고 잠시 호흡을 가다듬었음 
그리고 아임 레디와 시작된 시..... 술....... 

언니의 여기가 원래 젤 아파라는 위로의 말을 들었지만 들리지 않은 것 같은 기억 ... 

아무튼 그 언덕 빼고는 별로 안아팠음 
그리고 언니의 거의 다됐다는 말과 족집게 시술에서 다시 한 번 식은땀이 ㅡㅡ 

왁싱 한 번 보다 족집게로 한 번 뽑는게 100배 아픔 

아무튼 여차저차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보송보송...?한 나의 그 은밀한 그 곳을 처음 보고 충격 

보송보송이란 단어는 잘 안어울리는 듯.... 
아무튼 충격과 공포를 뒤로하고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 지불하고 언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음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운 유난히 뭐랄까 음 청량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음 그럼 좋음


결론은 !!!!!! 아픔은 1-2분이고 나머지는 다 괜찮음 
만약 질염이 줄어들거나 없어진다면 난 무조건 다시 할꺼임!!!! 

아 그리고 창피함은 처음 10초 정도만 있었고 언니가 너무 자연스럽게 대해줘서 별다를건 없었음

그리고 언니가 아시안은 처음 해본다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음료수 줌...... 이 때 좀 챙피 히히히히

아무튼 결론은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지는 물어....볼꺼임 

아 장점은 팬티를 입었는데 이쁘다 시원하다 왠지 모를 자신감....? 

단점 내 팬티는 티팬티가 아닌데 자꾸 티팬티가 되려한다 

아픔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무브무브! 


ps 오유에서 후기 본 결과 위생은 한국이 만 배 깔끔.... 여기 위생때문에 다시 가고 싶지가 않았음 ㅠㅠ 결국 집에 와서 혼자 셀프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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