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때까지 여드름이라고 전혀안나던 그냥 무난한 피부엿는데 사회생활에 찌들면서 피부가 완전 뒤집힌거에요 그래서 점점 고가의 화장품을 쓰면서 1년만에 설화수까지 라는 단계도 쓰다가 결국 피부는 걷잡을수없이 예민해지고 복구가안되길래 처음 으로 피부과라는 곳에갓네용 ..먼저 가벼운 레이저부터 아기주사도 맞아보고 여드름 스케일링도받아보고 pdt주사도 맞앗는데 결국엔 일시적인 관리만 되더라구요. 그중에 가장 오래가는게 아기주사같네요 하지만 결국 멈추면 제자리.. 근 1-2년간 돈만 퍼나르고 남은건 더욱 예민해진 제 피부ㅠㅠ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는 거의 하지말라고 말하고잇어용
무튼 지금은 오유에서 무척언급되는 천연 로션과 크림으로 사용한후에는 그나마 진정됫어요.. 사실 쓰자마자 드라마틱한 효과는없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다보면 많이 자극적이지않다는것은 알수잇어용 그리고 여드름이나오면 모른척하고 절때 짜지않고 건들지않는게 최~~~~~고!!!!의 방법이에요.